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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 기자명 한영주
  • 입력 2018.01.18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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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윤경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서면 브리핑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었던 입장표명, 이제는 국민께 진실을 고해야 할 때 

어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측근과 본인에 대한 의혹에 대해 입장표명 기자회견을 열었다. 

그러나 국민들이 듣고자 했던 문제의 본질에 대해서는 모르쇠로 일관한 채, 책임회피만을 보여준 일방적인 기자회견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었다. 

이 전 대통령의 측근과 이 전 대통령에 대한 의혹은 대한민국의 근간을 흔든 4대강과 자원외교 혈세 낭비, 국정원의 불법 정치개입, 공영방송 장악, 그리고 국정원 특활비 상납과 모든 국민이 궁금해 하는 다스의 실제 주인의혹까지 전방위에 걸쳐 있다. 

그럼에도 이 전 대통령은 이러한 의혹에 대해서는 일언반구조차 없이, 수사가 노 전 대통령의 서거로 야기된 정치 보복이라는 최소한의 정치적 금도까지 넘어섰다. 

전 대통령으로서의 품위와 함께, 더 이상 국민은 보이지 않는지 궁금할 따름이다. 

어제 있었던 기자회견은 “더 이상 국가를 위해 헌신한 공직자들을 짜맞추기식 수사로 괴롭힐 것이 아니라 나에게 물어보라”는 말로 마무리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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