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의 금융 사고가 경남은행에서 전례 없는 최악의 사건사고가 터졌다경남은행 금융비리 사건은 금융권에서 상상할 수 있는 모든 비리가 단 한 사건에서 연루된 사건으로 경남은행을 비롯해 종합금융사 등 제2금융권, 금융브로커, 인수합병(m&a) 전문 변호사, 사학연금관리공단, 건설근로자공제회 등이 난마처럼 얽혀 빚어낸 4천억원대 초대형 비리라는 점에서 전례를 찾기가 어려운 사건이 발생했다다수의 제2 금융권이 연루된 것은 물론 변호사와 브로커들이 뒤엉켜 빚어진 이번 사건은 금융사고 금액이 무려 4000억 원이 넘는 등 개인이 연루된 금
우리은행 임직원의 비리와 횡령 규모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2017년부터 2022년까지 우리은행 임직원이 저지른 횡령 사건은 총 15건으로, 횡령 규모는 약 700억 원에 달한다. 이 중 가장 큰 사건은 2022년 발생한 614억 원 규모의 횡령 사건이다. 이 사건은 우리은행 직원이 고객 계좌에서 돈을 빼돌려 자신의 빚을 갚는 데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 사건은 우리은행의 내부통제 시스템에 대한 심각한 문제점을 드러냈다. 우리은행은 이 사건을 계기로 내부통제 시스템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까지 그 효과는 미지수다. 우리은
미래에셋증권이 2023년 6월 기준 해외 부실채권 잔액이 1조 3,148억 원으로 집계 되어 금융계 다크호스에서 부실 기업으로 먹칠하게 됬다.이는 전년 동기 대비 19.9% 증가한 수치다. 미래에셋증권의 해외 부실채권은 주로 미국, 유럽, 아시아 등에서 발생했다. 미국은 6,716억 원으로 전체 해외 부실채권의 51.1%를 차지했다. 유럽은 3,564억 원으로 27.1%, 아시아는 2,868억 원으로 21.8%를 차지했다. 미래에셋증권은 해외 부실채권에 대한 손실충당금을 8,999억 원 적립해 놓고 있다. 이는 해외 부실채권 잔액의
단임제인 농협중앙회장을 한 차례 연임할 수 있도록 하는 법안이 지난 5월11일 국회 상임위원회 문턱을 넘었다.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는 11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이 같은 내용 등이 담긴 '농업협동조합법 개정안'을 의결했다.현재 농협중앙회장은 중임할 수 없게 되어있는데, 조직의 중장기적인 성과와 발전을 위해 연임을 한 차례 허용한다는 내용이다. 법 시행 이후 선출되는 회장부터 연임할 수 있다는 규정이 없어, 이 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 현직 회장도 연임할 수 있게 된다.개정안에는 사실상 '무제한' 연임이 가능했던 농협
최근 공기업 횡령 배임 등 사건 사고는 2022년보다 더 많아졌다. 2023년 1월부터 6월까지 공기업에서 발생한 횡령, 배임, 사기 등 사건 사고는 총 1,600억원 규모로 집계되었다.이 중 한국전력공사에서 발생한 횡령 사건은 900억원으로 전체 사고의 절반을 넘었다. 한국전력공사 직원은 비밀번호와 직인까지 도용해 무단으로 결재 및 출금하는 등 900억원이 넘는 거액을 횡령했다가 올해 적발돼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특히 공기업에서 발생한 횡령 배임 등 사건 사고는 총 1,000건이 넘는 것으로 집계되었다. 이 중 가장 많은
금융권은 최근 5년간 임직원 횡령 금액이 1000억원 '을 돌파' 했다. 횡령 직원과 금액 규모는 은행권이 최다로 밝혀졌다.그 중에서 하나은행은 횡령 임직원 수, 우리은행이 횡령액 규모 가장 많았다.연도별 횡령액 역시 매년 증가추세로 우리은행에서 거액의 임직원 횡령 사건이 사회적 관심을 끈 상황에서 최근 5년간 금융권에서 임직원 횡령액이 1000억원을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이에 일각에서는 금융사의 내부 통제 문제가 발생해 금융위원회, 금융감독원 등 금융당국의 감독 기능이 강화돼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강민국 국회의원이 금융감독
최근 KT는 또 사건 사고에 휘말려 검찰의 조사를 받고 있다. 그룹의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신현옥 KT 부사장을 소환해 조사하고 있다. 지난 3월 계열사를 대상으로 시작한 검찰 수사가 3개월 만에 본사와 최고위 경영진으로 확대됐다.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부장검사 이정섭)는 28일 신현옥 KT 경영지원부문장(부사장)을 피의자 신분으로 소환했다. 신 부사장은 KT 자회사인 KT텔레캅이 특정 하청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도록 지시한 핵심 인물로 의심받는다.이과정에서 수사가 본격화한 이후에 해당 업무를 지시하는 과정
정경유착으로 성장한 재벌기업의 숨겨진 기업 비사 - 포스코그룹 편 - 포스코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정치권의 부패와 폐단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 포스코는 1968년 설립된 이래, 철강산업의 발전과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포스코는 창사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비리와 사건 사고를 일으켰다. 이러한 비리와 사건 사고는 포스코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고, 포스코의 경영에 큰 악영향을 미쳤다.포스코의 대표적인 비리
정경유착으로 성장한 재벌기업의 숨겨진 비사 - 삼성그룹 편 - 이재용 회장은 최근에 “반도체·바이오·AI에 240조 투자…2030년까지 200조 매출 달성” 하겠다는 야심찬 의지를 밝혔다. 또한 삼성전자 이재용 회장이 반도체, 바이오, AI 등 미래 신사업에 240조원을 투자하고 2030년까지 200조원 매출을 달성하겠다고 밝혔다.이 회장은 최근 열린 삼성전자 임원진 회의에서 “미래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혁신을 지속해야 한다”며 “반도체, 바이오, AI 등 미래 신사업에 집중 투자해 새로운 성장 동력을 창출하겠다”고
정경유착으로 성장한 재벌기업의 숨겨진 기업 비사 -한화그룹편- 한화그룹은 제조, 건설, 금융, 서비스· 레저 사업군에서 일류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으며, 총 자산규모 기준 국내 재계 순위 7위, 지 선정 글로벌 500대 기업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한화그룹은 최근 미래 먹거리로 태양광, 항공우주기계, 2차 전지 등 미래형 첨단산업 부문에 집중적으로 투자하며 글로벌 한화의 비전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그룹의 새로운 브랜드 비전은 '지속가능성’과 이를 이뤄가기 위한 한화의 구현방식과 태도를 담고 있다 한화그룹은
KB금융그룹은 2023년에도 견조한 실적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KB금융그룹은 국내외 경제 성장에 따라 자산 건전성이 개선되고, 대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디지털 금융 플랫폼을 강화하고, 글로벌 사업을 확대해 새로운 수익원을 창출할 계획이다.KB금융그룹은 2023년 1분기 당기순이익 1조 4976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0.9% 증가했으며, 자산 규모는 2023년 1분기 기준 619조 5180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5.5% 증가했다. KB금융그룹은, 은행, 증권, 보험, 자
현대해상은 최근 특수 보험 사기 사건에 연루되어 있다. 현대해상은 금융감독원 보험사기대응단으로부터 징계를 받았다. 현대해상은 보험사기대응단의 조사 결과, 고객에게 보험금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도록 사고를 조작하도록 권유한 혐의를 받고 있다. 현대해상은 국내에서 가장 큰 손해보험 회사 중 하나다. 현대해상은 1958년에 설립되었으며, 현재 12,000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다. 현대해상은 자동차보험, 화재보험, 건강보험 등 다양한 보험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현대해상은 2022년 12월 31일 기준, 자산 26조 6,916억 원, 부
삼성이라는 브랜드 파워가 결국 고객을 기만하고 고객의 손실에 대해서 보상을 하겠다고 약속을 하고도 이행하지 않는 등 도덕적해이가 심각한 증권사로 뒤늦게 알려지면서 고객들의 원성을 사고 있다. 삼성증권은 국내 최대 증권사 중 하나로, 주식 투자자들의 성지로 알려지면서 삼성이라는 브랜드 파워를 믿고 투자하는 투자자들의 믿음을 저버리고 사건 사고와 비리도 많은 증권사로 뒤늦게 알려졌다. 삼성증권은 그 동안 여러 사건 사고와 비리로 큰 물의를 빚었다.2010년에는 삼성증권의 한 직원이 고객의 주식을 무단으로 매도하여 20억 원의 손해를 입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불법 대출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박차훈 새마을금고중앙회 회장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검찰에 따르면 서울동부지검 형사6부(서현욱 부장검사)는 지난 8일 박 회장 자택과 사무실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앞서 검찰은 지난 1일 새마을금고중앙회 대체투자본부 기업금융부서 팀장 A씨를 구속했다. A씨는 박 회장의 최측근으로 알려져있다. A씨는 국내 PEF 운용사인 ST리더스프라이빗에쿼티로부터 불법 리베이트를 받은 혐의를 받는다.새마을금고중앙회는 최근, 불법 대출과 부실 경영 등의 비리 의혹
정경유착으로 성장한 재벌기업의 숨겨진 비사 - 포스코그룹 편 - 포스코의 불법 정치자금 제공 의혹은 대한민국 사회에 큰 충격을 주었다. 이 사건은 대한민국 정치권의 부패와 폐단을 여실히 보여주었고, 대한민국의 민주주의에 대한 신뢰를 떨어뜨렸다. 포스코는 1968년 설립된 이래, 철강산업의 발전과 한국 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해 왔다. 그러나 포스코는 창사 이후부터 지금까지 많은 비리와 사건 사고를 일으켰다. 이러한 비리와 사건 사고는 포스코의 이미지를 크게 실추시켰고, 포스코의 경영에 큰 악영향을 미쳤다.포스코의 대표적인 비리 사건은
신한금융그룹이 이명박 전 대통령의 당선 축하금으로 3억원을 건넸다는 이른바 '남산 3억원' 의혹과 관련해 법정에서 위증한 혐의를 받는 실무진들이 2심에서도 벌금형을 선고받았다.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5-3부(부장판사 정덕수 구광현 최태영)는 9일 위증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신한금융 직원 박모씨에게 1심과 같은 벌금 1000만원, 이모씨에게 300만원을 각각 선고했다. 서모씨는 원심과 같이 무죄를 받았다.재판부는 "1심의 양형을 바꿀 만한 특별한 사정이 보이지 않는다"고 밝혔다.'남산 3억원' 사건은 이명박 전 대통령 취임식 직전인 20
교보증권은 2016년부터 2018년까지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관련 대출에 대해 탈세를 저질렀다는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교보증권은 PF 대출을 취급하면서, 대출금을 실제 사업에 사용하지 않고, 계열사나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하게 지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 인해 교보증권은 수백억원의 세금을 포탈한 것으로 추정된다.2023년 6월 9일 현재 교보증권은 부동산 PF 관련 유동성 문제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교보증권은 부동산 PF를 통해 자금을 조달해왔는데, 부동산 시장이 침체되면서 부동산 PF의 부실 가능성이 높아졌
제주은행은 그동안 고객 불만 사항과 비리, 문제점으로 인해 많은 논란에 휩싸였다. 가장 큰 문제는 고객 불만 사항이다. 제주은행은 고객불만 사항이 많기로 악명이 높으며, 고객불만 사항 처리에도 소극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제주은행은 직원들의 비리와 부패가 만연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횡령과 배임, 불법 대출 등 많은 문제점을 일으켰다.제주은행은 비리로 얼룩진 은행으로 알려져 있다. 과거에 직원들의 비리로 인해 수차례 적발된 바 있다. 그 중 가장 대표적인 사례는 2014년 발생한 직원들의 금품 수수 및 불법 대출 사건이다. 이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