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공식 선거운동 개시일인 28일 "선거일까지 남은 13일, 정정당당하게 민생 정책으로 국민께 다가가겠다"고 밝혔다.
박정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공보단장은 이날 오전 논평을 통해 ""이번 22대 국회의원 선거는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박 단장은 "국민의힘과 정부는 민생을 최우선으로 쉼 없이 달렸지만 21대 국회에서 민주당은 의석수를 무기로 의회 폭거를 끊임없이 자행했고 거대 야당이라는 방탄 장벽에 가로막혀 민생은 뒷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22대 국회에선 반드시 민생과 경제를 최우선 가치로 오직 국민을 위한 '일하는 국회'로 탈바꿈해야 한다"면서 "진정한 정치·민생 개혁의 완성을 위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뚜벅뚜벅 전진하겠다"고 약속했다.
박 단장은 또 "오직 국민을 위한, 국민의 삶이 지금보다 더 나아지게 하기 위한 정책과 공약으로 정정당당하게 경쟁해 국민께 선택받겠다"며 "정치공세 속에서도 집권여당의 책임감으로 국민께 진심으로 절박하게 다가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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